2017.11.21) 젯브레인 나이트 후기

2017. 11. 25. 16:25개인공간/뉴스


양재역 ej타워 에서 개최된 젯브레인 나이트. 만천원이라는 거금(?)을 부어서 간 것이기 때문에 뭔가 많이 주겟지 기대하였다.


입구부터 멋진 등신대가 서있었다. 학교 끝나자마자 양재역가서 힘든 상황에 단 비처럼 느껴졌다.


7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됫다. 엘리베이터이 사람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다.


7층에도 등신대.


내부는 이랬다. 총 500명 + 알파 명이 초청(?)된 것이므로 좌석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리고 들어가면서 일행과 같이 자리를 잡아주는 서비스와 젯브레인 티셔츠도 줬다.


자리에 있던 폴더를 여니 띠용??? 상당수의 스티커들과 젯브레엔 홍보지가 있었다. 완전 행복


강의 순서는 이렇게 진행됬다.

첫번째는 인텔리제이의 팁들이었다.

가장 인상깊었던건 폰트 설정 하면 !=이 =/=이 되는 것이었다.

두번째는 협업프로그램이었다.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야민정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두번째가 끝나고 간식타임이 주어졌다.


간식이 엄청 맛잇었다. 종류도 다양했다. 역시 세계적 기업이다.

세번째는 코틀린 강의였다.

코틀린이 아직은 자바와의 호환성이 많이 떨어져서(개인적 생각) 안쓰고 있었는데 설명을 듣고 코틀린해버렸다(코틀린으로 다시 회개했다는 뜻)

네번째는 레진코믹스와 코틀인 이었다.

레진코믹스 앱에도 코틀린이 많이 쓰인다는 것과 진짜 실용화 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번째 강의에서 배우는 시간과 실력을 나타낸 그래프가 상당히 인상깊었다. 나는 저기 중간쯤 인것 같다. 더 열심히 해봐야겟다.

젯브레인 나이트는 올해 가본 컨퍼런스 중에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