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5) 킨텍스 SW교육 페스티벌

중앙대 x 선린인고 크로스로 진행하는 파이썬으로 음악만들기 강의를 듣기 위해 비를 헤치고 킨텍스에 갔다.
(가는데만 2시간 ㄷㄷ)

구글 코리아 부장이 와서 강연하는 장면이다. 안들었다 관심 없음.

전경이다.
많은 스타트업, 기술 관련 기업, 대학교가 연 부스들이 있었다.

지나다가 홀로렌즈를 시연하는 곳에서 시연을 해보았다. 홀로렌즈 단품으로 주변을 인식해서 사물화 하는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을 보았다.
또한 실생활에서 사용되기도 한다는걸 알았다. 공장의 구조를 알아 관리하는데 쓰인다고 한다.
기업 이름은 커브 서프 였다.

로봇 관련 부스들이었다. 3D프린터가 있었고, 단국대의 nfc툴을 활용한 부스에서 체험도 해보았다.

세종대에서 만든 스타크래프트 1 인공지능도 있었다. 가스가 필요할때만 캐고 계산하면서 움직이는게 잘 만들었다는걸 단번에 알게 해주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는 못이겼다고 한다..

레고(ev3)나 마인크래프트 에듀 부스도 있었다.

나갈때 찍은 전경이다.

대학에는 딱히 관심이 없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홀로렌즈 기술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