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보고서) 0603 수업 1일차 - 파이썬의 기본

배운것은?

 

파이썬의 기초 밑 역사, 활용.

기본 문법. 입출력과 자료형, 문자열 및 연산자

 

자세한 내용:

 

• 파이썬이란?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인터프리터어.

귀도 판 로썸이 1989년 심심풀이로 만든 언어.

리눅스든 프밍 언어든 죄다 심심해서 만든건 위대하다.

보통 부르는 파이썬은 C기반인 CPYTHON이다. 닷넷으로 구동되는 C#기반 파이썬도 있고, 자바 위에서 돌아가는 JYTHON, 뼈속부터 파이썬인 PYPY등이 있지만 대부분은 오리지날인 C파이썬을 사용한다.

 

• 버전에 따른 차이 및 버전설명

사용자가 늘면서 기존의 파이썬 2.x버전은 불평 불만을 받는 샌드백이 됬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과감하게 하위 호환성을 포기하고 파이썬 3.x버전을 만들어 개발을 시작하면서 2.x와 3.x의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

초반에는 이미 쓰이던 2.x자유한국당 에 비해 별로 변한것처럼 보이지 않은 3.x 초기 버전은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실제로도 겉으로 드러나는 코드들은 바뀐게 거의 없어서 기존 개발자들은 마치 지금 우분투 17.04가 나왔다고 앞다투어 넘어가지 않는 모습 같이 기존 것을 고수했다.

하지만 파이썬 3.4가 업데이트되며 상황은 역전됬다. 파이썬 3.x버전이 시중에 공개가 상당히 되었고, 개발자들도 차차 늘게 되며 사소한 문법 차이, 변수명을 유니코드로 설정할수 있다 등등 작지만 큰 차이들로 인해 2.x버전의 지원이 차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우분투에서도 공식적으로 파이썬 3.5가 기본으로 짤려있고, PYPY도 파이썬 3.5를 목표로 만들기 시작했으니 승자는 파이썬 3.x 라고 할 수 있겠다.

• 파이썬의 특징? 장단점?

C와 대조해 보자면 자료형 구분 그런거 없고 세미콜론 중괄호 없이 간단히 들여쓰기로 자손이나 상속을 구분하는 특유한 코딩 형식으로 개발자들의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한 프로그래밍을 돕는다. 여러가지의 모듈 또한 이를 도와주는 것들 중 하나. 처음 나왔을때부터 만능 언어라는 타이틀을 달고 사용되온 언어이다. 하지만 요즘은 죄다 만능이라 이부분은 특징으로선 미약하다.

단점이라면 자료형 부분에서 인터프리터 자체에서 오류(?)를 막기 위해 기본적으로 높은 메모리를 할당하여 사용하여서 최적화가 조금 딸린다. 속도면에서 떨어진다.



• 출력 해봅시다!

print(“문자열”)

이러면 간단히 출력해준다.

사실 상당히 재밌는게 문자열을 감싼게 큰따음표든 작은따음표든 신경을 안쓴다.

또한 프린트 2개를 쓰면 한줄이 띄어진다.

idle에서는 디버깅 과정을 보여주며 계산 식만 쓸 경우 출력을 해주긴 하지만확실한 출력이 아니다.

(실제 파이참에선 계산결과 그런거 안뜬다)

• 연산자

더하기 + 뺴기 - 곱하기 *

위 연산자는 다른 언어들과 다를게 없다. 실수와 정수 곱하면 실수 되고 이런거도 다 적용된다.



증감 연산자 또한 잘 작동한다. C기반이니 당연한것.

또한 파이썬은 나누기가 상당히 특별하다.

/가 진짜 계산기처럼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수는 그냥 실수로 나누어 떨어질때까지 구해버린다. 물론 자료형은 C의 float형이라 소수점이 내려가면 오차가 조금 생긴다.

C에서 / 역할을 하는 것이 //이다. 나누어 떨어지는 몫을 정수로 구해주는 역할.

나머지 계산은 똑같다.

 

• 제곱을 간편하게!

a*a*a이런거에 질리셨나요? 함수 설정해서 define 해줘서 매크로 돌려서 헤더 불러와서 귀찮게 제곱하셨나요? 파이썬은 아주 간단하게 이중포인터별 2개로 제곱이 가능합니다!



C에서는 못하는 간단한 제곱수 구하기 같은것도 할 수 있습니다.

2줄로 저렇게 뽑기가 가능합니다. 정말 편리하죠

 

• 문자열

문자열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위의 출력 예제에서 문자열을 쓴 것과 같습니다.

파이썬 문자열의 특징이라고 하면 문자열 사이의 계산입니다. 물론 자바나 C#에선 별로 특이하진 않지만 C기반의 C파이썬이니 C와 비교하자고요.



물론 문자열 계산때도 큰따음표 작은따음표 사실상 구분 안합니다.

곱하기는 문자열의 출력 횟수, 더하기는 단순한 덧붙이기, 또한 증감 연산자도 적용 됩니다.

물론 문자열+정수형 이런건 당연하게 오류가 터져나옵니다.

ex) “유키호 키는”+155 이러면 터짐

해결법은 155를 따음표로 감싸던가 형변환.

 

• 변수의 설정

자료형이 없는것이 파이썬의 특징. 변수 설정또한 매우매우 간결하다.

변수만 잘 넣어주면 어찌됫든 인터프리터가 알아서 해준다.

가끔 오류가 나도 형변환하면 그만이다. 그만큼 자유로운 언어니까

 

• 입력

파이썬은 재차 말하지만 정말 간단해서 입력은 input()한개밖에 없다.

러플이라는 파이썬 실습용 프로그램에는 input_int()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긴 한데 교육용이여서 그런것이고 실제 파이썬은 모든 입력을 문자열로 그냥 받아들여버린다.

그래서 난 정수를 받았으니 바로 식에 넣어야겠어! 이러다간 문자열을 넣어주는 꼴이 되서 터진다.

ex)

이럴땐 형변환 하면 된다.

간단 명료 파이썬 갓

과제 마무리

파이썬이 어려운 언어도 아닌데 기본이 C고, 게다가 중앙대에서 하는 특별 교육까지 챙겨들어 알았던것 재탕이긴 하지만 이렇게 보고서를 쓰는것 또한 하나의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목록

• 중앙대 파이썬 수업

• 나무위키 꺼라

• 기타 pdf 파일